[최진기 - 역사를 바꾼 전쟁사 6] 일본 전국시대 전쟁사 (6) 오사카 성 전투와 토요토미 히데요리
5대로 없는 토요토미 히데요리(1593~1615)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
믿을 것은 아내뿐?
- 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 노가타
- 큰딸 요도도노는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결혼하여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낳았다.
- 작은딸 스겐인은 도쿠가와 히데타다와 결혼하여 센히메를 낳았다.
- 토요토미 히데요리와 결혼한 센히메
- 처갓집은 어느 정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집안과 연결되어 있었다.
1611년 니조성에서 히데요리와 이에야스가 접견을 하는데 인기가 많은 히데요리를 보고 이에야스는 경계를 하기 시작한다.
[호코지 종명] 사건
- “국가안강”(國家安康) - 나라가 편안하고 안심하며
“군신풍락”(君臣豐樂) - 임금과 신하가 풍성한 즐거움을 맛보게 하소서 - 신풍(臣豊) : 풍신 → 토요토미의 번영을 뜻함
가강(家康) : 家安康 → 도쿠가와가 갈라진다
진짜 믿는 것? 오사카 성
- 1583~1597년 건축
- 약 10만명 인부 동원
- 바깥 해자 깊이 6m, 폭 75m
- 24~32m 높이의 담벼락
진짜 믿는 것? 돈
- [겨울의 진] 도쿠가와 20만 동원 vs 히데요리 10만 동원(용병)
히데요시 유산으로 낭인을 모았던 히데요리 - 효고현 교육위원회(2011년 8월 23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보물이 매장돼 있을 장소로 기록된 ‘다다은동광산’의 한 갱도에 무인 탐사 로봇 투입 - 아사히 신문 -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보물
금화 4억 5천만냥, 금 3만 관(1관 약 3.75kg)
현재 시가 환산시 일본 연간 국가 예산의 600배
잠시동안의 평화
- 낭인 고용 금지, 해자 메우기, 장벽 철거 조건으로 휴전
- 외벽 해자 3일만에 매립 완료
- 낭인 재고용, 해자 재건축
- ‘여름의 진’ 발발
- 도쿠가와 15만 동원 vs 히데요리 5만 5천 동원
- 이에야스의 치밀한 계획 : 히데요리에게 절을 짓도록 강요하여 재산을 소모하게 만듬
‘겨울의 진’ 당시에 낭인들의 총사령관 사나다 유카무라는 1,000여 명의 결사대를 조직하여 최후의 돌격으로 이에야스를 위협한다. (이에야스는 할복하려 함)
진짜 진짜 믿는 것? 수명
- “성을 지켜야 한다”
공성하다가 디지겠지... (이에야스 73살) - “화해를 해야 한다”
해자를 메꾸다가 디지겠지... (이에야스 74살) - 문주의 죽음은 가문의 멸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았다
당시에 일반적인 상관례에서는 해자를 1~2년에 걸쳐 메꿨지만 이에야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장수가 천하통일의 비결!”
- 다케다 신겐(1521~1573) : 53세
- 우에스기 겐신(1530~1578) : 49세
- 오다 노부나가(1534~1582) : 49세
- 토요토미 히데요시(1537~1598) : 62세
- 도쿠가와 이에야스(1542~1616) : 75세
- 마에다 토시이에(1538~1599) : 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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