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 세계를 바꾼 혁명사 1] 5강. 프랑스 혁명(2) - 혁명의 전개과정

[최진기 - 세계를 바꾼 혁명사 1] 5강. 프랑스 혁명(2) - 혁명의 전개과정

 

삼부회 소집

• 175년만의 재소집
• 지배층(신분제별 투표) vs 시민계급(다수결 투표)
• 로베르 피에르 - 귀족과 성직자들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함
• 루이 16세는 평민들의 극단주의에 위협을 느끼고 삼부회 회의장을 폐쇄함

 

테니스 코트 서약

• 협상결렬 - 제3신분의회 1789년6월 - 헌법제정국민의회 조직
• 하급 성직자와 자유주의 귀족들이 동참함
• 당황한 루이 16세 - 성직자와 귀족에게 국민의회에 참석하라고 명령함
• 신분제 의회에서 국민의회로(근대식 국민의회)
• 루이 16세와 보수적 귀족 : 국민의회 탄압을 위해 베르사유 궁전에 군대를 파견함

 

바스티유 감옥 습격

• 감옥에는 죄수가 7명 뿐이었음
• 바스티유 감옥은 의문사, 고문 등 악명높은 전제정치 공포의 상징
• 화약은 바스티유 감옥의 저장고에
• 1789년 7월 14일 - 파리 시민 바스티유 습격
• 농민 - 자위대 조직 - 장원 습격 약탈, 장원문서 소각
• 혁명이 파리에서 전국으로 확대(헌법제정만이 아닌)
• 1789년 8월 4일 봉건제 폐지 - 앙시앙 레짐 붕괴 - 혁명 최소 목표 실현
• 교회 재산 몰수

 

인권선언(1789년 8월 26일)

• 주권은 왕이 아닌 국민의 것이다.
• 인간은 평등하다
• 재산권은 신성불가침하다

 

루이 16세 도망과 혁명의 분열

• 라파예트 : 입헌군주 헌법 추진
• 1791년 루이 16세 망명 시도 실패 : 공화파 등장
• 샹 드 마르스의 서원 - 라파예트 발포 - 실각
• 입헌군주파 - 왕당파로 변질 - 푀양파
• 공화파 - 자코뱅파 - 리더 : 로베스 피에르(33살)

 

혁명에서 혁명전쟁으로

• 1791년 9월 헌법 제정 : 입법의회
• 푀양파 - 다수파 - 보수화 - 주도권 상실
• 자코뱅=지롱드(브리소, 콩도르세 등) 1782년 3월 내각 구성
• 1792년 4월 오스트리아(마리 앙투와네트의 친정) 선전포고
• 연전연패 - 라파예트 투항
• 자코뱅 의용군 소집 - 전세 전환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

가자, 조국의 아들들이여

영광의 날은 왔나니

압제가 앞에 있지만

피의 깃발이 올려졌나니

피의 깃발은 올려졌나니

들판을 함께 가자

야만적인 적군을 무찌르자

적은 다가오고 있다.

우리 아들, 우리 조국의 목을 치기 위해.

(후렴)

시민이여! 무기를 들어라

무장하라 전사들이여

전진하라! 전진하라!

적의 더러운 피가

우리 들판에 흐를지니

조국의 신성한 수호신이

우리 복수심에 불타는 군대를 보살피고 지켜줄지니

자유, 사랑하는 자유의 신이여

 

루이 16세 처형과 공포정치 등장

• 왕당파와 루이 - 오스트리아와 내통 - 민중들이 왕을 체포함
• 자코뱅파 입법의회를 국민공회로
• 공화적 수립 공식 선언 - 2000년 만에 공화정 부활
• 기층민중 소시민 대변 - 자코뱅 - 처형 찬성
• 상층 부르조아 대변 - 지롱드 - 처형 반대
• 1793년 1월 21일 루이 16세 처형
• ‘왕을 살해한 반란’ 프랑스 vs 전유럽
• 로베스 피에르 국민총동원령(8월), 최고가격령(9월), 혁명정부 수립(공포정치)

 

“덕의 공포” : 로베스 피에르의 생전 목표는 덕이 지배하는 공화국의 건설이었다. “덕이 없는 공포는 재앙이다. 그러나 공포 없는 덕은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