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 서양철학사 첫걸음 2] 제12강 : 사회주의 (3)

[최진기 - 서양철학사 첫걸음 2] 제12강 : 사회주의 (3)

 

에르미타주 박물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으로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다.

 

나로드니키

‘인문주의자’라는 의미의 러시아어로 19세기 후반 러시아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일으켰던 혁명세력을 뜻한다.

 

브나로드 운동

19세기 후반 러시아에서 일어난 농촌 계몽운동인 브나로드는 ‘인민속으로’의 뜻을 담고 있고 이 운동가들을 나로드니키라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31~1934년까지동아일보사가 주축이 되어 일으킨 농촌계몽운동을 말한다.

 

멘셰비키

마르토프가 지도한 러시아 마르크스주의 우파, 소수파

 

볼셰비키

레닌이 러시아 마르크스주의 좌파, 다수파

마르크스 레인주의자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인텔리겐치아

1830년대 중반 러시아에서 사용된 단어로 지식노동에 종사했던 사회계급

 

독소불가침조약

1939년 8월 23일 독일과 소련이 조인한 상호 불가침조약

 

프랑크푸르트 선언

• 195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채택된 사회주의 인터네셔널의 강령
• 기존 사회주의 성격과는 다른 사회주의 정의를 제시해 이때부터 사회주의의 성격과 방향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