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100가지 인문학 : 역사를 바라보는 방법] 2강 : 칸트와 헤겔의 철학적 역사관
한국사의 시대 구분 논쟁
- 근대 : 산업혁명 없어 개항 시기로 설정함
- 조선시대 : 절대왕정이 확립되어 ‘근세’로 분류함
역사의 발전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철학적 관점
잠바리트타 비코
- 이탈리아 철학자. 자연 세계에 빠져있던 당대 철학에 반대하며, 역사에 주목하여 인류의 역사는 규칙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역사 철학의 기초를 닦았다.
칸트 - 역사발전의 원동력 - 이성
- 이기주의가 발현될 때 역사는 진보한다.
- 이타주의 - 질서
-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조화로 인해 역사가 발전한다 보았던 칸트
헤겔
- 국가주의자(국가를 유기체로 보았음... 성장과 진보를 한다고 생각)
- 국가의식이 ‘절대정신’이라 이야기한 헤겔
헤겔의 역사관
- 역사의 발전은 국가의 발전과 함께 진행되며, 모두가 자유로울 때 절대정신이 실현된다.
헤겔의 역사 서술 단계
- 근원적 역사 : 객관적 서술
- 반성적 역사 : 역사에 대한 해석, 비판
- 철학적 역사 : 자신의 철학으로 역사 바라보기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
-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정치경제학자
- 『역사의 종말』이라는 책을 통해 냉전이 종식되는 순간을 인간의 진화가 완료되는 순간이라 이야기하였다.
자유민주주의의 승리 과정
- 1단계 : 절대왕정과의 체제 싸움 승리
- 2단계 : 파시즘과의 체제 싸움 승리
- 3단계 : 공산주의와의 체제 싸움 승리
세계사적 개인 : 역사의 발전 단계를 이끌어 진화시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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