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 역사를 바꾼 전쟁사 2] 몽골 세계 정복기(6~9강)
[6] 몽골 세계 정복기 - 타키르마우트 전투
몽골은 동시에 두 곳에서 전쟁을 치른 나라이다. 당시에 유럽의 오스트리아를 공략하면서 동시에 중국의 송나라와 싸웠다.
몽골의 적 - 유목민족
- 몽골을 통일하기 위해서 몽골은 같은 유목민족과 싸워야 했다. 당시 유목민족은 타우치이드, 메르키트, 나이만, 타타르 등이 있었다. 몽골은 다른 유목민족의 전술을 적극 수용하여 자신들의 힘을 증가시켜 나갔다. (칭기즈칸의 최대 라이벌이자 친구인 자무카와 싸우면서 많이 배웠다.)
전쟁방식
- 기마병 중심이 포위전 동일
- 몽골 기마병이 우수한 훈련
- 철저한 정복 후 약탈 방식의 확립
* 자무카 : 칭기즈칸과 동 시대의 인물로, 초창기에는 칭기즈칸의 친구로 지내다 차후 대립관계에 서고, 결국 패배하여 사망한다.
타키르마우트 전투 - 칭기즈칸의 승리 전략
- 기만 전략을 통한 상대 사기 저하(유리한 위치에 두배의 숫자의 적을 포위하고 숫자가 많은 것처럼 위장)
- 일제 타격 및 포위섬멸전
[7] 몽골 세계정복기 - 금나라 정복의 비밀
몽골의 적 - 금나라
- 여진, 거란, 유연, 한족으로 구성된 강국
- 인구 5천만으로 병력 무제한 생산 가능
- 25년간 몽골에 저항 후 함락
금나라는 타타르를 이용해서 몽골을 지배했었다. 금나라는 견고한 요새를 기반으로 몽골에 대항한다. 몽골은 금나라를 정복한 후 금나라의 공성전 전투방식 획득하였다(6만명 공병대).
항복 도시의 여진, 거란 병사 대거 투항
몽골의 공성전략
- 몽골의 공성전략은 단순 무식하였다. 일단 포위를 하고 완전 고립시킨 다음에 식량부족으로 자멸하게 만들었다. 일단 몽골의 부대는 보급이 필요없는 부대였기에 가능하였다.
[8] 몽골 세계 정복기 - 호라즘 정벌
몽골의 적 - 호라즘 제국
- 12세기 당시, 세계 최고 문명국
- 투르크 기병대 + 코끼리 부대 + 강력 요새
몽골의 호라즘 공성 전략
- 금나라 기술자를 동반, 첨단 공성무기 사용
- 전쟁 포로를 화살받이로 세운 인해전술
몽골은 고기를 먹는 우수한 인종과 풀을 먹는 열악한 인종으로 구분하였는데, 농민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다. 몽골은 호라즘을 정벌한 이후 철저히 파괴하였다.
[9] 몽골 세계 정복기 - 유럽 정벌과 중국 대륙 통일
몽골의 유럽 정벌기 : 칼가강 전투
- 유럽의 기병을 유인하여 체력을 방전시키고 포위하여 섬멸하였다(최후에 금나라의 공성무기로 마무리)
몽골의 적 송나라
- 산악지형 + 진흙 논 - 기마병 운신 폭 좁음
- 산성 중심의 소규모 게릴라전
- 강을 통한 해군의 보급전
- 유럽 - 송 양동작전 (전력 분산)
- 점령한 한족 보병 중심으로 군대 편성 - 장기전 치름
송나라가 오래 버틴 이유
- 험난한 지형으로 기병 운신 어려움
- 해군의 지속적인 보급
[팍스 몽골리카]
- 세계 최초의 지폐 사용국
- 제국 전역의 교역로 확보
- 50km마다 역참 건설 - 대상 보호 및 교역 확대
- 각자의 관습대로 살아라!
- 종교, 건축, 문화의 보존
- 과학기술의 보급
- 약탈물 관리 위해 이슬람 수학 적극도입
- 기술전파 위해 목공인쇄술 국가적 활용 (알파벳 문자 고안)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