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8일 일요일

[최진기 - 서양철학사 첫걸음 2] 제6강 : 흄

[최진기 - 서양철학사 첫걸음 2] 6: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혁명)

칸트가 자신의 인식론에서 살파한 것을 코페르니쿠스가 종래의 천동설에 대하여 지동설을 주장해 천문학적 대전환을 일으킨 것에 비유하여 사용한 말.

 

데이비드 흄

  • 회의주의자
  • 인간 이해력에 대한 탐구(1748)
  • 이 책을 읽은 칸트는 “<독단의 잠>에서 깨어났다고 말함
  • 계몽주의 enlightenment
  • 알 수 있는 건, 경험세계 밖에 없다.
  • 인과관계는 습관이 불러온 신념이다.
  • 근대과학(인과법칙)을 부정함

 

1. 인간은 필연성을 파악할 수 없다.

2. 인간은 인간관계를 발견할 수 없다. (과학을 부정함)

3. 인간은 귀납적 추론을 절대적 진리로 착각한다.

4. 인간은 외부세계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없다.

5. 인간의 자아정체성은 없다. 자아정체성은 서로 다른 지각들이 집합에 불과함.

6. 윤리는 절대적인 영역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감정의 주관적 영역이다. (도덕은 없다)

7. 종교 역시 경험의 산물일 뿐이다.

 

아담 스미스, 도덕감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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