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 서양철학사 첫걸음 2] 제6강 : 흄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혁명)
칸트가 자신의 인식론에서 살파한 것을 코페르니쿠스가 종래의 천동설에 대하여 지동설을 주장해 천문학적 대전환을 일으킨 것에 비유하여 사용한 말.
데이비드 흄
- 회의주의자
- 『인간 이해력에 대한 탐구』(1748)
- 이 책을 읽은 칸트는 “<독단의 잠>에서 깨어났다”고 말함
- 계몽주의 enlightenment
- 알 수 있는 건, 경험세계 밖에 없다.
- 인과관계는 습관이 불러온 신념이다.
- 근대과학(인과법칙)을 부정함
1. 인간은 필연성을 파악할 수 없다.
2. 인간은 인간관계를 발견할 수 없다. (→ 과학을 부정함)
3. 인간은 귀납적 추론을 절대적 진리로 착각한다.
4. 인간은 외부세계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없다.
5. 인간의 자아정체성은 없다. 자아정체성은 서로 다른 지각들이 집합에 불과함.
6. 윤리는 절대적인 영역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감정의 주관적 영역이다. (→ 도덕은 없다)
7. 종교 역시 경험의 산물일 뿐이다.
아담 스미스, 『도덕감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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